
2026 일본 자매대학생 초청 한국문화체험
인천대학교(총장 이인재)는 지난 8월 3일부터 15일까지 운영한 ‘2026 일본 자매대학생 초청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잠시 중단을 겪었던 이 프로그램은, 2022년 재개 이래 단 한 해도 빠짐없이 운영되며 올해로 ‘재개 5년 차’의 뜻깊은 이정표를 세웠다. 일본 내 자매대학 학생들을 초청하는 대표적인 단기 연수로 올해는 총 12개 자매대학에서 49명의 학생이 참가해 한국어 수업과 다채로운 문화체험을 결합한 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한국어 연수 과목이 정식 학점 이수 과정으로 전환되면서 참가 학생들은 어느 때보다 높은 학구열을 보였으며, 학업에서도 높은 성취도를 나타냈다. 이외에도 대학이 위치한 인천 송도 시티투어를 비롯해 국립중앙박물관 관람, 한식 만들기, 국악 체험 등 한국의 전통과 현대적 매력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 종료를 하루 앞둔 지난 8월 14일, 인천대 교수회관에서 열린 수료식에서 이준한 기획부총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 최선을 다한 학생들을 격려하며 “인천대와의 소중한 인연을 기억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참가학생 대표로 소감을 전한 사츠키 노구치(아이치가쿠인대학) 학생은 “건강 문제로 사흘이나 늦게 입소했음에도 입국부터 수업까지 전반적인 과정을 세심하게 도와준 인천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정말 의미 있고 매 순간이 즐거웠던 시간이었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