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 지역 중소기업 CEO “AI 리터러시” 직접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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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301
작성일
2026-06-29
수정일
2026-06-29
작성자
홍보과 (032-835-9490)
조회수
429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 지역 중소기업 최고경영자 교육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 지역 중소기업 최고경영자 교육


□ 인천대-인천비전기업협회-ITP, 손잡고 CEO “AI 실무교육” 진행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강동구)이 지역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를 대상으로 마련한 생성형 AI 실무 활용 교육이 지난 23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교육은 이론 중심의 기존 강의 방식에서 벗어나 참석자가 직접 노트북을 활용해 실습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현장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은 2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인천기업경영지원센터 미추홀타워 3층 다목적실에서 열렸다. (사)인천광역시비전기업협회와 인천대학교 RISE사업단, 인천테크노파크(ITP)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으며, 인천비전기업협회 소속 회원사의 대표이사·회장·부회장·임원급 인사 등 CEO 및 경영진 3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가득 채웠다.


□ “변화의 속도, CEO가 먼저 따라가야 한다”


교육에 앞서 (사)인천시비전기업협회 한상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사 대표들에게 AI 기술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요즘 산업 현장의 변화 속도가 예전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빠릅니다. 직원들에게만 새로운 기술을 익히라고 할 게 아니라, 회사를 이끄는 우리 CEO들이 먼저 변화에 발맞춰야 합니다. 이 자리가 막연하게만 느껴졌던 생성형 AI를 회사 경영에 실제로 적용해보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인천대학교와 인천테크노파크(ITP) 그리고 (사)인천비전기업협회가 함께 만든 자리인 만큼, 회원사 여러분께서 끝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한 회장은 이어 이번 교육이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회원사들의 실질적인 경영 효율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회와 인천대학교 그리고 인천테크노파크 간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프롬프트 작성부터 NotebookLM 활용까지, 3시간 밀착 실습


이번 교육은 IN교육컨설팅 박성민 대표가 강사로 나서 진행했으며, 생성형 AI의 핵심 개념과 ChatGPT, Gemini, Perplexity 등 주요 플랫폼별 특징을 비교하며 CEO와 임원이 알아야 할 활용 가능성과 한계를 짚었다. 이어진 프롬프트 작성의 기본 원리부터 이메일 초안 작성, 회의 요약, 사업계획서 초안 작성 등 실제 업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했다.


특히 문서를 업로드해 핵심 내용을 요약하고 여러 자료를 한 번에 비교·정리할 수 있는 구글의 NotebookLM 실습에 대한 참석자들의 관심이 높았다. 회의자료와 사업계획서 검토 포인트를 AI로 정리해보는 실습은 경영 현장에서 곧바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특히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각 기업이 우선 적용하기 좋은 업무를 직접 선정해보고, 시간 절감과 검토 속도 향상 관점에서 간단한 투자 대비 효과(ROI)를 함께 따져보는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 산학협력 네트워크, AI 활용 역량 강화로 확장


이번 교육은 인천대학교 RISE사업의 단위과제인 “혁신 기술 지원을 위한 산학협력 공유플랫폼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4월 (사)인천비전기업협회를 방문해 협의한 결과, 회원사 대표들 사이에서 바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생성형 AI 교육에 대한 수요가 높다는 점을 확인하고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사)인천비전기업협회와의 협력 네트워크가 한층 단단해졌다“며 ”앞으로도 기업 현장의 실제 수요를 기반으로 한 실무형 AI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필요시 AI 기술자문이나 공동연구, 사업화 과제 등 후속 산학협력 사업으로도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대학교 RISE사업단은 이번 CEO대상 교육에 앞서 가족회사 재직자를 위한 초급·중급·고급 단계별 AI 활용 교육을 운영해 온 바 있으며, 하반기에도 단계별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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